삼성전자, 돌봄의 사각지대까지 케어해주는 ‘위드림희망학교’ 후원
▶ 자기주도적 종합교육 프로그램 통해 당당한 대한민국 성장동력 육성 지원
지난 3월 29일, 부모의 부재로 인해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삼성전자와 수원시, 경기대학교가 함께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가 경기대에서 개개인의 학습 습관 및 특성을 반영한 자기주도적 종합교육 프로그램인 위드림희망학교 지원 MOU를 체결한 것인데요. 이번 MOU 체결식에는 이해왕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김기언 경기대 총장,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 조영욱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가족협의회 사원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MOU 체결로 수원시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100명(위스타트센터 초등 30명·중등 20명, 드림스타트센터 초등 30명·중등 20명)은 개인별 진단, 동기부여, 자기관리, 리더십 형성 과정을 거쳐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육성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인재가 되도록 다양한 시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한민호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장은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위드림희망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수원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능력 격차를 해소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당히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