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8일, 삼성전자는 경기도 서천 인재개발원에서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를 개최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의 환경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경영층과 임직원들이 환경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이 올해 2022년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실시되며, 반가운 분들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자리에는 삼성전자 Global EHS 센터장 김경진 부사장, DX부문 국내 주요 협력사의 대표이사, 담당임원 및 담당자 등 260여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환경안전 혁신대회 협력사 Day> 행사에서는 ‘환경안전 우수사례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삼성전자-협력사의 우수사례 총 50여 건이 소개되었는데요. 협력사의 해외법인인 두성테크 베트남 법인에서 진행된 우수사례 역시 올해 최초로 발표되었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 담당자들에게 ▲삼성전자 新환경전략 ▲23년 협력사 지원방향 ▲국내외 ESG 동향 및 환경안전 우수사례 발표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최근 국내외 ESG 추진동향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우수사례로 발표된 6개의 협력사는 삼성전자가 연초에 실시했던 ‘*ESG 경영리더 양성과정’에 참여한 회사들인데요. 6개의 협력사 중에서 ‘지구환경 보존,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ESG 활동’을 시행한 ㈜와이솔이 최우수사로 선정되었습니다.
*ESG 경영리더 양성과정이란, ▲평가 항목 ▲기업 사례 등을 교육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 ▲온실가스 감축과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 관리까지. 협력사가 필요시 하는 분야를 멘토링해 주어 실제 현장까지 개선시킨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삼성전자 Global EHS센터장 김경진 부사장은 “오늘 발표된 우수사례가 국내외 협력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삼성전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환경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앞장서는 삼성전자의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