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는 수원 지역대표기업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고 회사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신 지역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지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수원 주부님들을 위한 삼성 레이디스 클래스(Ladies Class) 문화 강좌 소식인데요. 벌써부터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는 영통구 매탄3동 주민센터에 위치한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지역주민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술술이야기 세계사, 오카리나, 꽃누르미 총 3개 분야의 문화강좌를 운영합니다. 3개 강좌는 매탄3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지역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선정됐으며 각각 매주 수요일마다 2시간 가량 운영될 예정입니다.
세계사 문화강좌를 듣고 있는 주부님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죠? 인문학 분야인 ‘술술이야기 세계사’ 시간에는 세계 역사흐름을 알고 세계문화와 시대상을 폭넓은 관점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여가 분야인 ‘오카리나’ 시간은 도자기로 만든 오카리나 악기를 가지고 초보자도 3개월 후면 누구나 멋진 선율을 연주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강좌입니다.
취미활동 분야인 꽃누르미 시간에는 자연을 담은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해 풀잎, 절화, 낙엽 등을 눌러 말려서 우리나라 4계절의 모습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 예정입니다. 꽃누르미 강좌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들은 오는 12월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 전시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겠죠?
삼성 Ladies Class는 수원 지역주민들에게 평생학습욕구 충족과 문화,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수원 주민들과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가 함께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650개 동호회, 2,2000명의 임직원 동호회원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으로 회사와 지역사회 간의 친밀한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