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선(先) 수원 팔달문시장 나들이! 후(後) 겨울 음식 만들기! (feat. 제철 고구마 요리)
오늘은 절기상 가장 추운 날이라는 소한(小寒)입니다. 이처럼 추운 겨울이 되면 선조들은 혹한에 대비하기 위해 먹을거리와 땔감을 준비해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곳! 맛과 정이 있는 수원 ‘팔달문시장’을 찾아 방한용품도 구경하고, 신선한 식재료도 샀답니다. 활기찬 시장 나들이부터 겨울 음식 레시피 소개까지! 맛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팔달문시장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 겨울 필수템, 따뜻한 방한용품 살펴보기! 주말에 방문한 수원 팔달문시장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팔달산과 수원화성의 팔달문에서 이름의 유래를 찾을 수 있는 수원 팔달문시장은 무려 220여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이처럼 수원 팔달문시장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먹을거리..
2022. 01.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