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자녀들의 겨울방학 계획이 고민이라면? <성남시청 스케이트장>에서 빙판을 가르며 ‘천원의 행복’을 즐겨봐요!
요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옷깃을 꽁꽁 여며도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겨울방학이 시작된 자녀들과 집 안에만 있을 순 없죠. 이렇게 추울 때는 이한치한(以寒治寒)이라고, 오히려 밖에 나가 활기차게 놀아야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그럼 어디서 무엇을 하며 놀아야 아이들이 신날까요? 겨울엔 역시 빙판 위의 스포츠가 답일 텐데요. 수원과 가까운 성남시청에 방문하면 단돈 1,000원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즐길 수 있답니다. 인근 주민들을 위해 스케이트와 보호장구까지 빌려줘 마음껏 놀 수 있죠.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인파가 붐비며 겨울철 나들이 코스로 인기 상승 중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을 위해 천원의 행복, 성남시청 스케이트장의 이모저모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천원의..
2019. 01.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