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Story’ 하계 영어 캠프, 영어 말하기 자신감 높여요~
지난 7월,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2013 Dream Story 하계 영어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임직원의 초등 고학년 자녀(4학년~6학년)를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었는데요.
영어캠프는 지난해까지 디지털시티 사내에서 진행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참가 학생들의 집중력과 단기 합숙 교육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외 영어마을로 옮겨 진행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시설 덕분에 참가 학생들은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영어로만 소통해야 하는 어색함과 답답함도 잠시,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덕분에 생활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영어캠프를 기획한 삼성 디지털시티 성전회 박영애 차장은 “이번 영어캠프는 참석한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 서바이벌 능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생활영어와 스포츠 액티비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영어 캠프는 ‘영어 말하기 집중 합숙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에게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육용 여권으로 출입국 관리소를 통과해보고 수학, 과학 등 미국 초등학교 정규 수업 과목들을 영어로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참가한 학생들은 입을 모아 “영어 캠프를 통해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고,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