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방문해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행궁동에는 유명한 맛집, 예쁜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방문할 때마다 어떤 맛집이나 카페를 가야 할지 고민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대로만 따라 하면 실패 확률 0%인 행궁동 맛집, 행궁동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가보실까요?
■ 행궁동 맛집 내 돈 내산! 소소함이 매력적인 행궁동 <모나미카레>
점심에는 든든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싶은데요. <모나미카레>는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맛있는 카레를 판매하고 있는 행궁동 맛집입니다. <모나미카레>의 하얀색 표지판을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 포근한 가정집의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행리단길 맛집으로 추천하는 <모나미카레>는 ▲새우크림 카레 ▲소고기 토마토 카레 ▲반반 카레 등의 카레 메뉴와 오늘의 카레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 사이드 메뉴는 ▲가라아게 ▲고로케 ▲모나미 튀김 ▲왕새우의 튀김류가 있습니다.
오늘의 카레는 날마다 카레 메뉴가 달라지는데요. 저는 오늘의 카레였던 모나미 카레, 돈카츠 카레와 소고기 토마토 카레, 새우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대부분 카레를 떠올리면 3분 카레의 강황 색 이미지가 익숙할 텐데요. 행리단길 맛집으로 추천하는 <모나미카레>는 각 메뉴마다 특징을 잘 살려낸 맛으로 전반적으로 가정집에서 먹는 정갈한 한 상 차림을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이드 메뉴로 가라아게와 고로케를 추가했는데요. 행궁동 맛집으로 추천하는 <모나미카레>의 고로케는 달달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부담 없이 먹기 좋았고, 가라아게는 바삭한 식감에 짭조름해서 카레와 잘 어울렸습니다.
행리단길 맛집으로 추천하는 <모나미카레>는 정기 휴무일인 화요일을 제외한 매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데요. 마지막 주문은 마감 시간 한 시간 전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고, 아이와 애견 동반도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행궁동 카페 추천! 부드러운 꾸덕꾸덕함이 매력적인 테린느 맛집 <평지담>
식사 후엔 커피가 빠질 수 없겠죠? 저는 카페인을 충전해 주기 위해 화성행궁 인근에 위치한 <평지담>을 방문했는데요. 행궁동 카페로 추천하는 <평지담>은 창문으로 비추는 밝은 자연광이 매력적인 카페입니다.
‘평범한 지금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은 <평지담>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페 인테리어 곳곳에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었는데요. 행궁동 카페로 추천하는 <평지담>은 맛있는 커피, 디저트와 함께 양초나 식기 등의 다양한 잡화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아기자기한 공간입니다.
행궁동 카페로 추천하는 <평지담>은 ▲테린느 ▲갸또 ▲케이크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는 그중 ▲테린느 2종 ▲흑임자 아이스크림 갸또 ▲버터바와 함께 마실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저의 one pick! 추천 메뉴는 바로 오레오 테린느인데요. 진한 오레오 테린느를 한 입 먹은 후 커피를 마시면 달콤하면서도 커피의 향이 깔끔한 마무리를 도와주어 최고의 조합을 자랑합니다.
오늘은 수원 행궁동 맛집 <모나미카레>와 행궁동 카페 <평지담>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가 오늘 추천한 행궁동 맛집 로드는 맛있는 한 끼와 달콤한 디저트를 듬뿍 느낄 수 있습니다. 포근한 이번 주말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맛있는 행궁동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나미카레> 가는 길]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7번길 52 1층
[<카페 평지담> 가는 길]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47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