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말복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말복을 앞두고 푹푹 찌는 무더위에 온열 질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려면, 맛있는 음식으로 몸보신을 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을 텐데요! 저는 말복 음식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전복 삼합 구이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보양식 맛집인 전복 막 퍼주는 집 <금화전복>으로 가볼까요?
■ 여름 몸보신이 필요할 땐? 전복 막 퍼주는 경기도 보양식 맛집 <금화전복>
경기도 보양식 맛집 <금화전복>은 싱싱한 완도산 전복으로 특별하게 여름 몸보신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전복 삼합 구이 ▲전복 갈비찜 ▲전복 낙지 연포탕 등 말복 음식으로 추천하는 다양한 전복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저는 전복을 굽는 고소한 냄새에 홀린 듯이 전복 삼합 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원기 회복하기 좋은 말복 음식인 전복의 효능에 대한 설명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복은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간 해독 ▲소화 촉진 ▲신경 안정 ▲혈관 질환 예방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죠. 저는 전복의 효능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는데요.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기력 보충하기 딱 좋은 말복 음식 메뉴인 것 같습니다.
말복 음식으로 추천하는 전복 삼합 구이를 주문하니, 정갈한 한 상이 차려졌는데요. <금화전복>은 보양식뿐만 아니라 밑반찬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채가 너무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뚝배기 황태 콩나물국의 얼큰한 국물 맛에 반해 밥 한 공기를 뚝딱해버렸답니다.
성인 4명이 방문하여 전복 삼합 구이 대(大) 사이즈를 주문했는데요. 부족함 없이 배불리 먹으며 기력 보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복 삼합도 직원분이 먹기 좋게 손질해 주셨는데요. 힘들이지 않고 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경기도 보양식 맛집 <금화전복>의 장점이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절로 나오는 전복 삼합 구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무쌈 ▲차돌박이 ▲관자 ▲전복을 하나씩 올려서 갈치속젓이나 특제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인데요. 쫄깃한 식감에 새콤함과 고소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며 식욕을 되찾아 주는 맛이었습니다.
한국인은 밥심,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전복 삼합 구이를 구웠던 철판에 날치알 볶음밥을 추가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누르듯이 볶으니, 날치알이 톡톡 씹히면서 더욱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말복 음식 전복 삼합 구이를 다 먹고 난 후, 먹는 날치알 볶음밥은 <금화전복>의 또 다른 별미였습니다.
오늘은 말복을 맞이하여 원기 회복을 하기 위해 경기도 보양식 맛집 <금화전복>에 방문했습니다. 전복 삼합 구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말복 음식이었는데요. <금화전복>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습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은 브레이크 타임이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말복에 어떤 음식으로 여름 몸보신을 할지 고민이라면, <금화전복>에서 기력 충전하는 건 어떨까요?
[<전복 막 퍼주는 집, 금화전복> 가는 길]
금화전복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다리간1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