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와 수원시, 경기 중북부 지역 주민간의 소통 메신저 <삼행시 블로그 필진>이 3기째를 맞았습니다. <삼행시 블로그 필진 3기>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지난 5일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렸는데요. 설레임과 열정이 공존했던 그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1월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수원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요. <삼행시 블로그 필진>은 삼성디지털시티의 사회공헌활동(CSR)과 지역 주요 소식을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수원시 블로그’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4년 3월에 1기가 첫 선을 보였으며 같은 해 8월 2기 출범에 이어 이번 3기를 맞았습니다!
<삼행시 블로그 필진 3기>는 앞으로 5개월 동안 삼성전자와 수원시, 경기 중북부 도시의 아름다운 나눔 이야기를 전달하게 될 텐데요. 여기서 주목! 이번 3기 활동 범위가 기존 수원시에서 경기 중북부 지역으로 확대됐다는 소식! 더욱 풍성한 소식을 블로그에서 접할 수 있겠죠?
지난 5일 삼성디지털시티에는 <삼행시 블로그 필진 3기>의 영광스러운 주인공 5명이 모였습니다. 수원(3명), 경기북부(1명), 경기중부(1명)에 거주하는 주민 5명인데요. 발대식은 기자증 전달식, S/I/M투어, 중식, 활동 교육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금아, 김세희, 박아영, 송은수 이남연 필진 모두 활짝 웃는 얼굴로 기자증을 받고 각오를 다졌는데요.
간단한 인사말과 기념촬영을 마친 후 삼성디지털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투어에 나셨습니다. 삼성디지털시티하면 S/I/M이 가장 먼저 떠오를 텐데요. ‘우와~!’ S/I/M 곳곳을 살펴보는 필진들은 감탄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S/I/M 투어를 마치고 필진들은 삼성디지털시티 구내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점심시간을 가졌는데요. 처음 만났을 때 서먹한 분위기도 잠시, 식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행시 블로그 필진 3기>이 필요한 능력은? 바로 취재 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진 촬영과 원고를 작성하는 것인데요.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간단한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교육에 앞서 서로를 소개하는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포부를 밝히는 필진들! 역시 <삼행시 블로그 필진>다운 모습이죠?
간단한 교육이 끝난 후 삼성 디지털시티 중앙문 앞에서 기념촬영 후 이날의 모든 활동을 마쳤는데요. 필진 5명의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들어봐야겠죠?
박아영 필진
“사실 저는 수원시로 이사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필진 활동으로 수원을 알고, 알게 된 정보를 블로그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역주민과 자연스러운 소통을 나눈다는 것에 이끌려 지원하게 됐는데요. 수원시 곳곳의 소식뿐 아니라 삼성디지털시티의 사회공헌활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널리 알리겠습니다”
이남연 필진
“오늘 이렇게 발대식을 통해 삼성디지털시티 사내를 둘러보고 S/I/M 투어를 경험하니 필진으로 선발된 것에 더욱 자부심이 생깁니다. 저는 평소 다문화 가정에 관심이 무척 많은데요. 앞으로 수원시 곳곳의 ‘다문화 가정’과 관련된 나눔이야기에 귀 기울여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김세희 필진
“고등학교 때 학교 기자로 활동했고 평소 봉사활동에도 관심 많아 삼행시 필진이 저에게 딱 맞는 일이라 생각했는데요.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해 발대식에 참여해보니 첫 대외활동이 삼행시 필진이라는 것이 뿌듯합니다. 앞으로 의정부시의 풍성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김금아 필진
“주위를 둘러보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이든 열정을 다해서 도전하는 성격 덕에 오케스트라 단원, 네일아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이런 불타는 열정으로 삼성디지털시티와 지역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송은수 필진
“평소 삼성전자에 관심이 많아서 삼행시 블로그를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필진 3기로 선발되어서 벅찬 기분입니다. 저는 평소 ‘나눔’, ‘환경’에 관심이 많아 봉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취재하는 일은 누구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삼행시 블로그 독자들을 위해 알찬 소식 전할 테니 기대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으로 의지를 불태우는 <삼행시 블로그 필진 3기>! 앞으로 필진 3기가 보내는 생생한 소식 삼행시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