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블로그에 수원시와 경기지역 곳곳을 누비며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필진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삼행시 블로그 필진>은 지난 2014년 4월에 첫 선을 보인 이후 9월에는 4기가 출범하는데요. 지난 15일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의 설레는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앞으로 삼행시 블로그를 더욱 빛내줄 새로운 얼굴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하다
지난 9월 15일 이른 아침,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가 삼성디지털시티를 찾았습니다. 8월 한 달간 진행된 치열한 모집 전형을 뚫고 총 6명의 필진이 선발됐는데요. 이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삼성디지털시티의 나눔 활동과 더불어 수원시 및 경기중북부의 지역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게 됩니다.
앞으로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할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는 수원(3명), 경기중부(1명), 경기북부(2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는 수원시와 의정부시뿐만 아니라 구리시, 안산시까지 지역이 확대되어 삼행시 블로그 이웃이야기 코너에서 더욱 풍성한 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 발대식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투어, 기자증 전달식, 활동 교육, 중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로서 삼성디지털시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가장 먼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으로 향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미래기술을 접한 필진들은 모두 눈이 휘둥그래졌는데요. 매사에 호기심 많고 열정적인 필진답게 투어를 담당해준 임직원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배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투어를 마치고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로 임명하는 기자증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기자증을 전달받는 필진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였는데요. 5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하는 날인만큼 각오를 다지는 필진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삼행시 블로그 필진>은 취재 아이템 선정, 사진촬영, 원고작성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춰야 하죠? 이를 위해 간단한 활동 교육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필진들은 활동 시작 전부터 취재 아이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며 열의를 보였습니다.
교육 후 드디어 점심시간~! 점심을 위해 삼성디지털시티 구내 식당으로 이동한 필진들은 음식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조금은 딱딱했던 대화에서 벗어나 서로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필진답게 친화력과 적극성도 최고! 이날 맛있는 중식을 끝으로 발대식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 삼성디지털시티와 지역을 이어주는 메신저, 필진 4기의 각오 한마디!
그럼,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의 각오 한 마디를 들어볼까요?
박정선
“삼성디지털시티와 구리시의 행복을 전하는 소통 메신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필진 활동을 통해 많이 배워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지은
“이번 필진 4기 활동으로 새로운 수원시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수원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누구보다 가까이 접하고 생생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영
“저는 수원에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토박이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좋은 기사를 취재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
김서지
“저 또한 수원에서 오래 살았던 만큼 제가 아는 수원의 모든 것을 삼행시 블로그로 알리겠습니다. 그 동안 개인 블로그를 운영한 경험으로 보다 풍성한 소식을 갖춘 삼행시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최효은
“삼행시 블로그에서 제가 거주하는 안산시를 소개할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입니다. 저의 자그마한 활동이 삼성디지털시티와 수원시, 그리고 안산시를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수원시 및 경기 중북부 지역을 바쁘게 뛰어다닐 <삼행시 블로그 필진 4기>! 이들이 전하는 삼성디지털시티와 각 지역의 나눔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