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월부터 시작되었던 삼행시 필진이 드디어 5번째 필진을 맞았습니다. 지난 7일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삼행시 블로그 필진 5기>의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앞으로 삼행시를 이끌어갈 필진 5기와 그 발대식 현장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삼성디지털시티를 찾아온 그들, <삼행시 블로그 필진 5기>!
지난 3월 7일, <삼행시 블로그 필진 5기>가 삼성디지털시티를 찾아왔습니다. 1~2월간 진행된 필진 5기 모집에서 자신의 능력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내 고장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총 6명의 필진인데요. 앞으로 5개월 동안 수원과 경기중북부 지역에서 발 빠르게 뛰어다니며 삼성디지털시티의 나눔 활동과 각 지역의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이번 <삼행시 블로그 필진 5기>는 수원(3명), 경기중북부(3명)의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수원과 함께 경기도 중북부 지역에는 의정부, 안양, 그리고 처음으로 소개하는 부천까지 있어, 예전보다 더욱 풍성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대식은 먼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 투어로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투어는 필진들에게 삼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삼성디지털시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었는데요. 삼성의 신기한 기술들을 보고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필진들을 보니 필진 5기의 자질을 충분히 갖춘 것으로 보이죠?
투어를 마치고 맛있는 식사 후에 필진 활동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기획을 해서, 어떻게 원고를 작성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었는데요. 간단한 다과와 함께 교육을 듣는 진지한 표정의 필진들에게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와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삼행시에 첫발을 내딛는 <삼행시 필진 5기>의 자세!
교육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삼행시 블로그 필진 5기>로 임명하는 기자증과 취재노트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기자증을 전달하면서 앞으로의 각오도 한마디 들어보았는데요.
곽신영
“21년간 살아온 자랑스러운 나의 고향 수원과 수원에서 태생한 글로벌기업인 삼성전자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알리고 싶습니다.”
김신회
“삼행시 필진 5기 활동을 통해 수원의 다양한 모습들과 취재를 하며 받을 수 있는 느낌들을 생생하게 전달하겠습니다.”
박수연
“재기 발랄한 대학생의 눈으로, 부천의 소식과 삼성디지털시티의 나눔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윤희
“이번 삼행시 필진 5기 활동으로 아름다운 나눔 소식과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홍자경
“삼행시 필진 5기로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안양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용한 정보들을 여러분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5개월간 수원 및 경기 중북부지역의 소식과 삼성디지털시티의 나눔 소식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삼행시 블로그 필진 5기>의 발대식 현장이었는데요. 앞으로 이들이 전할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