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시티 네트워크 사업부 임직원과 가족80여 명은 지난 2월 24일, <사랑의 초콜릿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에 위치한 한국 초콜릿 연구소 ‘은하초코기사단’을 방문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할 <사랑의 초콜릿 만들기> 봉사를 펼친 것인데요. 지역주민들에게 달콤한 정을 나누겠다는 마음을 담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단순 체험뿐만이 아닌, 카카오 수확부터 초콜릿 원액이 나오기까지의 이론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그동안 초콜릿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던 교육의 장으로 준비됐습니다. 만들어진 초콜릿들은 수원지역 아동센터와 지역 복지회관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의미 있겠죠?
삼성 디지털시티 임직원은 자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간직하려 셀카를 찍기도 했는데요.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으로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모처럼만에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지역사회에 나눔도 전하고! 말 그대로 1석 2조의 활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친 삼성 디지털시티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주말이라는 의미와 더불어 자녀들에게는 간접적으로나마 나눔의 기쁨을 알려줄 수 있었던 1석 2조의 시간이었다.”, “아이들도 즐거웠겠지만, 그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스스로 힐링할 수 있었다.”는 등의 다양한 체험 후기를 전했습니다. 삼성 디지털시티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의 지역사회를 위한 달콤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