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수원 가볼만한 곳] 수원, 인문학 도시로 발돋움… 버드내도서관 문 활짝!
인문학의 도시, 수원에 새로운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개관식을 진행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이 그 주인공인데요. 수원 시민들의 따뜻한 쉼터가 될 은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할까요? 삼행시 필진이 개관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정문을 통해 들어가면 왼쪽에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는 대형 TV가 있으며, 옆에는 ‘어린이자료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관식을 맞아 찾아준 인근 유치원생들로 인해 ‘어린이자료실’은 활기를 띠었는데요. 유치원생들은 자료실의 다양한 책을 서로 바꿔 읽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도서관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린이자료실’ 반대편 쪽에는 수원시민들을 위한 안락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마의자, 휴식공간, 카페 등 도서관에서..
2014. 12.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