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다/삼성 나눔이야기
모락모락 행복이 피어날 ‘삼성희망학교’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일 베트남 복합생산단지 인근 지역 박닌성 띠엔즈현 락배면에서 어려운 환경의 초·중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삼성희망학교’를 개소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응우엔년치엔 박닌성장, 주베한국대사 전대주 대사, 심원환 베트남 복합단지장, 조영욱 삼성 디지털시티 사원대표, 청소년,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삼성희망학교’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후원금 3억5000만원으로 건립됐으며, 향후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입니다. 학교에서는 IT, 음악, 체육 등의 특성화 교육과 영어, 한국어 등의 어학교육을 실시하고 학부형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조영욱 삼성 디지털시티 사원대표는 “‘삼성희망학교’를 통해 다양한..
2013. 08.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