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독서의 계절 가을! 용인에서 책을 즐기는 두 가지 방법 <기흥도서관>, <2018 용인 북페스티벌>
독서의 계절, 가을입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서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사색에 잠겨 잠시 휴식을 취하기 제격인 날씨인데요. 그럴 때 책 한 권과 함께라면 더욱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낭만적인 계절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책을 읽기 좋은 도서관과 북 페스티벌이 용인에 있다는 소식이 들려 찾아가 봤는데요. 책에 더욱더 쉽게 다가가는 발판이 된 과 !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한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기흥도서관은 크게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본관과 별관은 각각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꽤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두 건물은 구름다리를 통해 이어져 있어 쉽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본관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
2018.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