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미니멀 라이프를 원한다면? 수원 플리마켓, <영통벼룩시장> 아나바다 장터에 방문해봐요!
요즘 ‘미니멀 라이프’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만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을 뜻합니다. 최근 미니멀 라이프가 대두됨에 따라 이에 동참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등장했는데요. 간략히 나열하면 매주 혹은 매달 ‘버리는 날’ 정하기, 하나를 샀으면 하나는 버리는 ‘인-아웃 법칙’ 지키기, 버리지 말고 팔거나 나누기 등이 있답니다. 마침 수원 영통구에서 이런 움직임에 동참하기 딱 좋은 벼룩시장이 있다는 소식이 들려 다녀와 봤는데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드는 아나바다 장터,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에서 아껴 쓰고 나눠 쓰기를 실천해요!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영통벼룩시장은 2월에서 11월까지, 넷째 주..
2018.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