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감성 가득 용인 카페 추천 Best 3! (건축가의 서재, 묵리459, BREAD 612)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했던 분들이 많을 텐데요.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용인 가볼 만한 곳으로 감성 가득한 카페 세 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건축가의 서재’, ‘묵리459’, ‘BREAD 612’인데요. 고유한 개성을 지닌 이색 카페들로 감성적인 장소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공간입니다. 특별한 용인 추천 카페들을 엄선했으니, 모두 주목하시길 바랍니다! ■ 용인 카페 추천① 다양한 식물들과 향긋한 커피 향이 반겨주는 ‘건축가의 서재’ 용인 흥덕지구에 위치한 ‘건축가의 서재’는 분위기 있는 용인 카페로 유명한 곳입니다. 카페 외관에서부터 특이한 디자인의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입구로 들어서자..
2020. 0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