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나눔의 또 다른 방법!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 수원점
휴식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노동입니다. 누군가는 땀 흘려 일해 결실을 얻는 행위에서 기쁨을 느끼는데요. 오늘은 취약계층과 함께 행복한 일터를 가꿔나가는 를 방문했습니다.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물품 판매 과정에 참여하는 사회적 기업이죠. 수익금 전액이 장애인 고용에 사용되는 등 선순환 효과까지 낳고 있으니 그 의미가 큽니다. 그럼, 저와 함께 가보실까요? ■ 나눔의 기쁨 속에 꽃피는 웃음! 취약계층 지원을 솔선하는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는 20세기 초 보스턴에서 에드가 헬름즈 목사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처음에는 실업자, 장애인을 위한 자선 활동에 가까웠지만, 현재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발전했는데요. 개인 및 단체의 기증 물품을 직접 판매하며 새로..
2019. 0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