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시절에 어떤 꿈을 갖고 누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때문에 청소년들에게 꿈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 또한 매우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취지로 수원 등 경기지역 학생들을 삼성전자 디지털시티로 초청해 기업 체험 기회와 진로, 꿈에 관한 조언을 전해주는 ‘디지털시티 꿈 멘토링’ 프로그램이 학교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 중입니다.
‘Digital City 꿈 멘토링’ 프로그램은 평소 기업을 방문할 기회가 없는 학생들에게 사업장을 개방해 글로벌 기업의 경영활동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2012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상 지역을 수원지역에서 경기지역으로 확대하고 454명의 임직원 멘토들과 함께 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천 335명의 학생들이 디지털 시티를 방문해 꿈과 도전에 대한 동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6일과 17일에는 양평청운고, 용인 포곡중, 평택 안중중 학생 260여명이 대규모로 디지털시티를 찾아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되기까지 우리 사회의 역사와 글로벌 경영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신 IT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 관람, 전문강사의 스트레스 클리닉,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꿈 멘토링을 체험했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지역 미래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 활동 영역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더 큰 기대를 갖게 해주었는데요.
올해 멘토링 프로그램은 10월 25일 일정으로 마무리되며 내년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들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지역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인재를 양성해가는 디지털시티 꿈 멘토링 프로그램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