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소리를 선물하다! 삼성전자 인공 WOW가족 희망 동맹
삼성전자는 소리를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의사소통 전자제품인 휴대전화 등을 만드는 업(業)의 특성을 반영해 2006년 12월 인공와우 수술지원 사업이래 매년 30명씩, 총180명의 수술과 언어치료 및 언어적응 훈련,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지난 9월 28일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환아가족 150여명을 삼성디지털시티로 초청해 ‘인공WOW가족 희망동행’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날 삼성디지털시티를 방문한 환아들은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갖고, 부모들은 Life Coaching센터에서 부모교육을 받았습니다.
오후에는 ‘소리샘봉사팀’과 함께 하는 ‘삼성인공와우갓탤런트’ 공연시간을 가진 뒤 삼성디지털시티 사내 동호회인 힙합동호회와 응원단의 특별 공연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삼성인공와우 이식수술 지원을 받은 김민솔 어린이(사진 가운데)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비누 선물을 준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봉사단 김석은 부장은 “인공와우수술은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귀와 말문이 닫혀 있던 아이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희망의 소리를 선물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리로부터 소외된 청각장애우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세상에 아름다운 소리들을 만들어 내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따뜻한 마음이 모두에게 희망의 소리로 전달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