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을 알리는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동시에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개강을 맞이했을 텐데요. 대학 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를 꼽는다면 친구들과 함께하는 학교 주변의 맛집·카페 탐방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원 경기대 학생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카페 <나니행>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경기대학교 학생들의 아지트 <나니행>으로 가볼까요?
■ 경기대생들의 아지트! 경기대학교 정문 앞, 수원 경기대 카페 <나니행>
수원 경기대 카페 <나니행>은 경기대학교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입니다. <나니행>이라는 카페 이름은 ‘나는 니가 행복했으면 해’의 줄임말인데요. 카페 이름처럼 경기대학교 학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확행 스팟입니다.
<나니행>의 건물 1층과 2층 모두 <나니행>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는데요. 1층은 <꿈꾸는 부엌>이라는 식당이며, 2층은 학생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카페 <나니행>입니다. 두 곳 모두 경기대학교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공간인데요. 재학생뿐만 아니라 휴학생, 졸업생까지 찾아올 정도로 단골 손님들이 많습니다.
수원 경기대 카페 <나니행>은 ▲경기대학교 정문과 가장 가까운 카페 ▲학생들을 배려하는 사장님 ▲누워서 쉴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눌 공간이라는 점에서 정말 매력적입니다.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드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시험 기간에는 연장 운영도 하고 있는데요. 수원 경기대 카페 <나니행>은 마음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는 분위기라서 더욱 자주 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경기대학교 정문 앞 카페 <나니행>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니행>의 시그니처 메뉴는 ▲블랙베리 아이스티 ▲트로피컬 마테 ▲빠숑후르츠 소다 ▲재스민 밀크티 등인데요.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스콘 ▲케이크 ▲쿠키 ▲크로플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수원 경기대 카페 <나니행>에서는 사장님께 문의하면 피크닉 세트도 대여할 수 있는데요. 경기대학교에 단풍이 물들 때, <나니행>에서 피크닉 세트를 빌려 친구들과 단풍 구경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중력이 떨어질 때면, 장소를 옮겨 주변 환경을 바꿔주기도 하는데요. 경기대학교 정문 앞 카페 <나니행>은 카페 내부에 독립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잠시 머리를 식히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경기대학교 정문에 위치한 <나니행>은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재미있는 곳’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수원 경기대 카페였는데요. <나니행>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안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수원 경기대 카페 <나니행>에서 반가운 친구들과 대학 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나니행> 가는 길]
나니행: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54-25, 2층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