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봄을 알리는 축제, 수원을 수놓은 발자국… 제13회 경기마라톤 대회 현장 속으로!
최근 마라톤의 인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가 활성화되면서 생활체육으로 마라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지난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도와 수원시, 화성시,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3회 경기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라토너부터 아마추어 동호회, 일반이 등 2만여명이 참여한 ‘제13회 경기마라톤대회’ 현장을 직접 찾았습니다. 제1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10km, 5km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참가자마다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구간에 도전하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풀코스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수원시가지와 화성시 매송면 일원을 돌아오는 구간이었습니다. 평소 준비를 많이 하더라도 안전이 최우선이겠죠? 수원종합운..
2015. 0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