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전나무 숲길 그늘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포천 가볼 만한 곳 ‘포천 국립수목원’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집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집에서만 보내는 시간이 아쉽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 자연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합니다. 바로 ‘포천 국립수목원’인데요. 우리나라 3대 전나무 숲길이라고 불릴 만큼 넓은 숲길이 있는 포천 가볼 만한 곳, 포천 국립수목원을 지금 알아볼까요? ■ 포천 가볼 만한 곳 ‘포천 국립수목원’에 있는 전나무 숲길과 여러 테마길을 걸으며 시원한 여름 나세요~ 포천 가볼 만한 곳, 포천 국립수목원이 있는 장소는 원래 조선 시대 세조가 생전 즐겨 찾던 사냥터였습니다. 1468년 세조가 죽은 뒤 세조의 무덤인 ‘광릉’이 되면서 현재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2021. 0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