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다/삼성 나눔이야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삼성 디지털시티 무선사업부 규격인증그룹 ‘사랑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무더위가 물러가고 어느덧 완연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공기 때문에 어떤 옷을 입고 집을 나서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작은 연탄 한 장으로 하룻밤 추위를 책임져야 하는 가정에서는 벌써 다가오는 겨울이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9월부터 3월까지, 일 년 열두 달 중 일곱 달을 연탄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 장에 500원 남짓 하는 연탄 가격은 어려운 이웃들에겐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데요. 이러한 고민을 안고 계시는 수원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 분들을 위해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두 팔을 걷어 올렸습니다. ■ 사랑의 연탄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과 온기를 나누다 지난 9월 19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 무선사업부 규격인증그룹 임직원 100명..
2014. 0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