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봄비가 한차례 훑고 지나갔지만, 여전히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 머물러 있습니다. 곧 다가올 황사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밖을 나서기가 두려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EPI(환경성과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기질은 세계 180개국 중 173위로, 대기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만병의 근원이자 1급발압물질로 분류되는 미세먼지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오늘은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원술 교수님과 함께 올바른 황사, 미세먼지 상식은 물론, 그 대처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봄철 황사, 미세먼지 집중탐구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김원술 교수
※기사 출처: 강북삼성병원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