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DIY 집콕놀이 추천! 수원 <플랫핑거>에서 구매한 소품으로 ‘폰꾸’에 도전해보세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작되었던 집콕놀이는 어느덧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홈 카페 놀이, 액세서리 만들기 등 그 내용도 매우 다양한데요. 오늘 소개할 취미 활동은 개인의 취향을 담아 폰 케이스를 꾸미는 ‘폰꾸’ 놀이입니다.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스를 만들 수 있죠. 수원 에서 소품을 준비하고 직접 폰꾸에 도전했던 과정까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세상에 하나뿐인 폰 케이스를 만들 수 있는 공간, 폰꾸에 필요한 소품을 준비할 수 있는 플랫핑거는 수원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는 행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간판은 없었지만,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케이스 덕분에 제대로 찾아왔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죠.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도 예..
2020. 0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