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이웃 이야기
[하남 가 볼만 한 곳] 하남 시민들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하남시 나룰도서관>을 찾아서!
도서관은 일상에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강연을 듣기 위해서 종종 발길이 닿는 곳입니다. 지적인 활동에 집중하고 싶을 때 그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도움이 되는 곳이 도서관인데요. 오늘은 도서관 본연의 시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하남 시민들의 일상을 더욱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하남시 을 소개합니다. 하남시 은 독특한 순 우리말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나리울’은 ‘들녘에 둘러싸인 마을’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줄여 ‘나리울’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은 하남시 덕풍동의 근린공원 안에 있어 갈대밭이 있는 호수를 따라 걷다 보면 회색 외관의 도서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남시 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개관장서 4만권과 열람석 575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하1층에는 도서관극장, 서고, 관리 ..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