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다/삼성 나눔이야기
삼성전자 임직원, 헌혈로 사랑 실천
삼성전자가 2월 한달 간, 전국 사업장에서 '삼성전자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일년 중 혈액이 가장 부족한 동절기에 혈액의 원활한 수급을 돕기 위해서인데요. 삼성전자는 1996년부터 매년 2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작년에는 2월 한달에만 1796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했으며, 올해도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겨울철은 학교 방학과 한파 등으로 헌혈자가 감소하는 반면, 수혈이 필요한 사람은 오히려 증가해 헌혈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현재 혈액 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인 5일치를 밑도는 4.2일분이고, 특히 O형 혈액의 경우, 3.4일분에 불과한데요. (출처: 혈액관리본부, 2018년 2월 9일 기준) 삼성전자의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평소 헌혈을 ..
2018. 0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