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스탬프투어를 떠나고 싶다면? 지동연못마을에서 만난 <창룡마을 창작센터>, <지동 벽화골목>, <노을빛 전망대&갤러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 지동을 들어보셨나요? 지동은 큰 연못이 있었다고 하여 ‘못골’로 불리다가, 해방 이후 연못 지(池) 자를 따서 지동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은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따뜻한 공간인데요. 잊혀진 아날로그 감성이 묻어나는 지동연못마을의 골목을 따라, 스탬프투어를 즐기며 수원의 또 다른 매력을 찾아볼까 합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 수원의 숨은 명소들을 찾아서! 스탬프투어로 즐기는 지동연못마을! 역사가 깊은 지동연못마을은 2011년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를 시작하며 변화를 맞았습니다. 골목별로 주제를 가지고 5.8km 구간의 길이 완성됐고, 전국 최장의 벽화길이 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코스가 되었습니다. 지동 연못마을의 벽화골목을 더욱 잘 즐길..
2018.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