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향하다/수원 이야기
아주 특별한 연말 선물! 수원시 12월 공연 4편 소개(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크리스마스 칸타타, 경기도립국악단 송년음악회, 레봉백의 80분간의 세계일주)
어느덧 첫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12월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크리스마스 준비로 거리 곳곳이 분주한데요. 연말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면 공연을 빼놓을 수 없겠죠? 올 겨울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풍성한 선물꾸러미가 수원을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 , , 등 수원의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 줄 12월 공연 4편을 소개합니다. ■ 체코 보석들의 일곱 번째 내한공연, 오는 12월 7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이 펼쳐집니다. 체코의 문화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보니푸에리는 2,500회 이상의 콘서트 경력을 자랑하는 유럽의 유명 합창단인데요. ‘전주 소리축제’, ‘KBS 감동대상’ 등을 통해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왔던 보니푸에리가 드디어 일곱 번째 내한공연을 선보..
2015. 11. 27